우리 병원의 특화 치료 중 하나, 바로 원예 치료입니다.

겨울 동안 원 내에서만 생활하셨던 환자분들을 위해 병원 옥상과 텃밭에 모종을 심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옥상과 뒷산을 연결해주는 구름다리를 건너면 텃밭으로 가는 길에 꽃이 피고있습니다.

벌써 봄이 왔군요 ^^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주면 산책로가 꽃길이 되겠군요

비닐 하우스에는 방울토마토를 심을 예정이에요

노지에는 원하는 작물을 심어 각자 가꾸게 될겁니다.

이곳에는 토끼를 키울거에요

뒷쪽 닭장은 농기구 보관을 할거구요 (뒷산에 고양이가 많아서 닭은 못키우겠네요)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옥상에 화단을 만들어 키우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작물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보여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 ^^